일을 하다보면 가끔 특별한 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탈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잘노는언니는 '놀 때가 되었다!'라고 표현을 해요. 
그리곤 일을 더 잘 하기 위한 부스팅으로 비밀리에 파티를 준비하죠.
우리의 파티엔 딱 세가지만 있으면 돼요.
맛있는 음식
어울리는 술
즐거운 수다이 세가지만 있다면, 장소가 어디든 즐거운 파티를 할 수 있죠!
일이 바빠 참석하지 못하는 언니들이 있으면 안되니, 장소는 최대한 일터와 가깝게,
그리고 시간은 퇴근시간 이후로! 그래서 저녁시간 위워크에서 진행된 우리의 소소한 파티~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언니의 커리어 고민을 해결해주는 임원 언니의 경험이 있고, 연인과의 관계가 힘든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결혼한 언니의 이야기가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언니에게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일잘러 언니의 노하우가 있었던 파티
만나서 어떠한 이야기를 했는지는 비밀이지만, 우리들의 수다 속에는 일도 사랑도 모두 있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이유없이 만나 수다를 떠는 잘노는언니의 파티에 와보고 싶지 않으세요?